KFC 스콜쳐버거 블랙라벨 칼로리 가격 가성비
KFC 스콜쳐버거
이름부터가 스콜쳐인 이 버거는 지금 SNS나 오프란인 어디에서도 핫한 버거입니다.
그 이유는 엄청나게 많이 팔렸기 때문!
스콜쳐(SCORCHER)라는 뜻도 모든 걸 태워버릴 듯이 더운 날을 의미하는 영어로 시기도 적절하게 여름에 나온 버거의 네이밍이 어울립니다.
KFC의 6월부터 판매 중인 시즌 버거인 스콜쳐버거.
종류는 스콜쳐버거 베이직과 스콜쳐버거 플러스가 있습니다.
가격은 베이직 5600원, 플러스 6500원 (단품가격)
두 버거의 차이는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의 차이인데 플러스에는 해시브라운 포테이토가 들어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세트 가격까지 보면 생각보다 크게 비싸진 않아서 평범한 버거 세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스콜쳐버거베이직
단품 5600원 세트 7600원 박스 8800원
(박스에는 세트에 더해서 블랙라벨 치킨 1조각이 추가되어있습니다.)
스콜쳐버거플러스
단품 6500원 세트 8500원 박스 9700원
* 감자튀김을 다른 걸로 변경 시 추가금 있습니다.
칼로리도 알아봐야겠죠.
스콜쳐버거의 칼로리는 627kcal / 791kcal
칼로리는... 사악합니다. kfc 불거기버거 428kcal 기준으로 계산한다면 어마어마하죠.
내용물은 폭신한 느낌의 번 + 치즈 느낌이 강한 소스 + 피클 + 닭다리살 패티가 들어있습니다.
살짝 두툼하고 큰 맘스터치 버거가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버거의 소스는 보기에는 치즈 느낌인데 캐롤라이나리퍼 고추가 들어있는 소스예요.
살짝의 매콤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어린아이들은 먹기에 힘들고 어른들은 생각보다 맵지 않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일단 이 버거의 특징은 토마토 양상추 양파 등 '채소'가 들어있지 않아요.
완전 육식파 버거인 거죠. 오롯이 피클과 치킨의 맛으로 승부하는 스콜쳐버거는 사람들이 느끼하고 기름진 치킨버거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괜찮아요. 느끼할 것 같은데 약간의 매운맛으로 기름진 맛을 잡아줘서 한 개 다 먹기에 거북하거나 부담스럽지는 않습니다.
블랙라벨의 경우 치킨도 추가로 먹을 순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양이 많게 느껴지고 버거한개정도가 적당했습니다.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스콜쳐버거 + 세트 코울슬로로 변경하여 먹으면 딱 좋을 듯!
그리고 베이직이냐 프러스냐 할 수 있는 개인적으로 해쉬브라운 좋아하는 1인이라서인지 저는 있는 게 더 괜찮았는데 가격 대비해서는 없이 고유의 맛으로 먹는 것도 괜찮았어요.
살짝 아쉬웠던 거는 kfc 할인이 자주 있는데 햄버거 세트 업그레이드 무료쿠폰 같은 거 자주 발행해주거든요. 근데 스콜쳐버거는 많이 팔리기도 해서인지 신메뉴라서 인지 업그레이드 무료쿠폰에는 해당하지 않는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치킨이 엄청나게 두꺼워서 입이 찢어질듯한 어려움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생각보다 치킨 고유의 버거 맛으로 느끼에는 참 좋았던 만족스러운 신메뉴입니다.
kfc 신메뉴 스콜쳐버거 한번 즈음 먹어보는 거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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