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아스퍼거 증후군 알려주지 않는 진실

성인 아스퍼거 증후군 알려주지 않는 진실

1. 아스퍼거증후군이란?

요즈음 TV에서 한 번 나온 뒤로 사람들이 자폐증보다 더 궁금해하는 아스퍼거증후군.
영어로는 ASPERGER SYNDROME 이라고도 하는 이것은 신경발달에 의한 발달장애입니다.

이 발달장에의 경우에는 사람 사이에서 의사소통을 하는 언어 이외의 제스처 표정 및 신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비언어적 특징으로의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느끼게 되며 제한적이면서도 반복적인 관심사를 가졌으며 사회적 상호작용이 어려운 사람들을 말합니다.


2. 자폐증과 아스퍼커증후군 차이점

본래는 아스퍼거 증후군 또한 자폐 스펙트럼의 한 가지 종류로 볼 수 있습니다만. 2022년도에 개정이 되면서 자폐 스펙트럼의 일부인 것으로 여겨지는 분류가 사라졌습니다.

그리하여 단순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사람들과는 조금 다르게 일반적으로 원활하게 언어적 의사소통은 다 가능하며 지능이 떨어져 보인다던가 혹은 인지능력이 현저히 낮아 보이는 현상은 없거나 적기 때문에 생각보다 티가 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정상적인 지능은 가지고 있으나 비 언어적 의사소통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을 가리키기도 합니다.
표준 진단 기준에 따르면 서투른 동작이나 특이한 언어 사용이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제한적 관심사나 반복적인 행동을 두드러지게 하는 경우에는 아스퍼커 증후군의 대표적인 특징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3. 나타나는 시기
시기는 대체적으로 만 2세 이전에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4. 원인 및 알아볼 수 있는 방법
연구결과에 따르면 유전성을 띤 요인이 있으며 뇌영상 기술로써 뇌 특정부에 정상적인 일반인과 구조나 기능성 차이가 발견되기도 합니다.

 

 

 

확실한 원인이 없기 때문에 발병의 원인을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가족력이 있다면 가장 유력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아스퍼거증후군을 가진 어린이의 경우에는 언어소통에는 지장이 없기 때문에 성장하면서도 찾기가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고 해서 모르는 건 아닙니다.
아이와 대화를 할 때 갑자기 말이 많아지고 수다스럽고 자기주장만 강하게 펼치다가도 대화의 주제를 갑자기 흩뜨리거나 바꿔놓는 경우, 혹은 자신에게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표현 등 제한적인 소통의 문제가 발견되기 시작하면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화법이 조금 특이하다고 생각되는 경우, 목소리가 크고 억양 및 운율이 단조로워 일반인들과는 조금 다른 발음과 억양을 나타내는 경우 아스퍼거 증후군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장난이나 유머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서 감정을 상하게 한다던지 또는 의도를 이해하지 못하고 감정의 기복이 극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일 때 몰랐던 경우 성인까지 지속되어 성인 아스퍼거증후군 확인으로 뒤늦게 치료를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 자세한 진단확인기준
사회적으로 상호작용할 때 사물의 총체와 관련된 장애가 적어도 2개이상 표현되는 경우
제한되고 반복되면서 상동증 똑은 상동성을 띤 행동이나 관심이 활동으로 나타는 경우
대상의 전체가 아닌 일부에 집착을 보이는 경우
특정하고 비기능적인 틀에밝힌 일에 고집스럽게 매달림
다른사람과 함꼐 기쁨이나 관심 성취를 나누고자하는 욕구가 결여되어있음


5. 개선방안

근본적으로 100%의 완치는 거의 힘들며 증상을 완화시켜 사회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방안을 가지는 것이 주 치료의 목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공격적인 행동이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에는 약물치료도 가능합니다.
행동수정 치료 및 사회기술 훈련 등을 통한 개선과 아이들의 언어치료 또한 해당합니다.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해야만 예후 개선이 더더욱 좋기 때문에 아이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부모의 노력도 중요합니다.

 

  

 

여기서 치료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으면서 치료를 해야 하기 때문에 치료자 본인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점 잊지 말고 노력해야 합니다.
노력하면 극복할 수 있기에 힘을 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