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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잡식/잡식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개편안 살펴보기

by CHAENI 2020. 11. 25.

11월 24일 화요일부터 12월 7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으로 수도권은 2단계로 변경되며 호남권은 1.5 단계로 격상합니다.

1단계 1.5단계 2단계에 따라서 그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게 다른데 한번 요약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부가 겨울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해서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따라서 실내에서도 마스크 착용해야하는 수도권입니다. 유흥 시설에서는 집합 금지가 내려졌으며 식당은 오후 9시부터 그리고 카페는 영업시간 전부 다 포장 배달만 가능하도록 변경됩니다.

2단계 적용을 받는 곳은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세계 수도권 시도이며 1.5 단계를 적용한 서울과 경기 왜 인천은 1.5 당기 이후 24일 0시부터 2단계로 상향됩니다. 1.5 단계를 적용하는 호남권에서 광주시는 19일부터 시행중이며 전북은 23일부터 1.5 단계를 시행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부터 살펴보면 500명이상 행사가 있을 시에는 지자체 신고 협의를 통해서 모임이 가능했으나 1.5 단계부터는 일부 행사 100인이하로 됩니다. 또한 이번에 격상된 2단계부터는 100이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결혼이나 장례 같은 경우에는 100명미만에 인원으로 제한이 되었고 스포츠의 경우에도 1단계인 관중 입장이 50% 가능했던 것에 비해서 2단계는 관중 20% 만 가능합니다. 종교 모임에서는 한 칸 띄우고 모임 식사 자재를 공고하는 정도에서 그쳤다면  2단계에서는 20% 제한된 모임 식사를 하게 됩니다. 아이들의 등교도 바뀌게 되었습니다. 조정이 가능했으나 2단계에서는 밀집도 3분의 1 원칙을 적용합니다. 다만 고등학교는 3분의 2 원칙으로 계속 유지됩니다. 유흥시설 5군데에 대해서는 집합 금지명령이 내려졌으며 식당 카페에서는 포장배달만 가능하고 식당에 경우에는 저녁 9시 이후는 포장 배달만 가능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수도권에 있는 클럽 및 유흥주점, 단란주점, 헌팅포차, 감성주점, 콜라텍의 유흥시설 5종에 집단금지명령을 시행하게 되는데 노래연습장과 스탠딩공연장등 조정관리 시설은 물론 일반 관리 시설에 대해서도 헬스장, 당구장, 스크린골프장 등 실내 체육시설은 오후 9시 이후 영업이 중단됩니다. 결혼식장 등 다수 사람이 모이는 일도 100명미만만 수용가능합니다.

그러나 이같은 방역 강화 좋지만으로 현재 식당가에서 불명확한 확산세를 제재하는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특정 모임이 아닌 가족과 직장내 방역조치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감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도권 주민들은 우선적으로 모두 모임 약속은 취소하고 가급적 외출을 삼가야하며 식사가 수반되는 모임은 대단히 위험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 급격하게 나날이 감염자수가 많아지고 있는데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에 시설에 대한 점검을 가능하고 개인 방역을 준수하여 보다 다른 사람보다 자신을 위한 협조로 2단계 성공적인 차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하는 시점인 듯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개편안 살펴보니 수도권에 계신 분들은 참 불편할 것 같은데 모두가 힘을 내서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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