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꽁치통조림 볶음밥

오늘은 백종원의 요리비책에 나온 꽁치통조림볶음밥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엄청 초간단이라서 자취생들도 할 수 있고 집에 아무 재료가 없어도 충분이 통조림 하나만 있어도 만들 수 있어서 정말 초간단 초간편 요리로 최고인 것 같습니다.

[재료]
꽁치통조림
즉석밥
마늘

마늘은 다진마늘 파는 거 써도 되는데 그거는 식감이 살아나지않기 때문에 기존에 마늘을 큼지막하게 다져서 사용하는 걸 추천 한다고 합니다.

마늘은 통조림에 비린맛을 잡는 게 아니라 볶음밥을 고소한 맛을 위해서 넣어 주는 거라고 합니다.

꽁치통조림 볶음밥 이기때문에 조금 넉넉하게 카놀라유를 넣고 마늘을 먼저 볶아줍니다.

마늘을 조금 볶으면서 꽁치통조림을 넣어서 으깨고 맛소금을 조금 넣어 줘서 간을 맞춰 줍니다.
꽁치 통조림 의 경우에는 통조림 안에 있는 가시는 먹을 수 있어서 괜찮지만 조금 더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서 통뼈를 제거하고 꽁치통조림을 넣어서 사용해 줍니다.

그런 뒤에 즉석밥 한 공기를 넣어주는데 백종원은 여기서 밥양이 작다고 해서 햇반을 하나 더 추가해서 넣어주었습니다. 양은 적절하게 본인이 원하는대로 조절해서 만들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약간의 후추로 살짝 잡아줍니다.

이렇게 하면 완성입니다. 정말 초간단하죠?
여기서 조금 더해 버터를 넣어서 볶아주면은 버터 고유의 맛이 나면서 더 부드럽고 고소하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버터를 넣어서 만드는 것도 추천합니다.


비주얼은 사실 그게 맛있어 보이지 않아서 약간 긴가민가하는? ㅋㅋ를 던지게 되는데 먹어 보면 맛있다고 하니 저도 집에 남아있는 꽁치 통조림으로 간단하게 오늘 먹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백종원의 요리비책 꽁치 통조림 볶음밥 한번 만들어 먹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