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골든바닐라슈페너

오늘은 이디야 신제품 골든바닐라슈페너 맛 알려드립니다.
이디야의 경우에는 일반 브랜드 커피숍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그리고 다양한 메뉴를 맛 볼 수 있어서 수많은 저가 커피 브랜드 중에서도 인기 있는 커피브랜드입니다.

그 중 이번 신제품인 골든바닐라슈페너 인기도 많고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데 그 맛 제가 평가해봅다.

이디야 골든바닐라슈페너
가격 4,500원

Ice or hot 모두 가능

가을시즌메뉴라서 토피넛라떼처럼 조금 포근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아닐까 기대하며 먹어봤습니다.

바닐라빈의 풍미와 커스타드 향의 조화에 부드러운 크림, 파이분태가 함께 어우러져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


칼로리 340kcal
카페인 0mg

일단, 바닐라 향을 좋아한다면 한 번 도전해볼 맛.
하지만 커피없이 너무 달기만해서 느끼함이 지속되어 많이 마시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조금 많이 달아서 크게 맛있다라기보다는 너무 달다가 맞겠네요.

바삭함으로 단맛을 무마시키기에는 역부족.
커스터드 자체의 맛도 달달한데 크림까지 올라가있으니 더욱 단맛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샷추가해서 먹으면 차라리 괜찮을까싶어지네요.

단맛을 좋아한다면 도전,
그렇지 않다면 비추.

당떨어질 때 먹을만한 음료이나 커피를 가장 좋아하는 1인으로써 이번 신메뉴 실망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