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보관법
감자는 싹이 나면 먹을 수 없기떄문에 그 보관법도 참 중요합니다.
6월 부터 제철이 시작되는 감자,
감자 보관방법 알려드려요.
감자는 수분없이 보관할 수 있는게 최상의 방법이라서 서늘하고 어두운곳에서 보관하는게 좋은데 신문지로 한알한알 감싸서 보관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신문지가 없다면 키친타올로 감싸서 보관해주는것도 좋은데, 그늘이나 실외에서는 여름철 습한기운이 많기때문에 오히려 냉장고에서 보관하는게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감자는 보관이 어렵기떄문에 소량으로 사서 소분해서 보관하는게 가장 좋아요.그렇기떄문에 소량구매 후 한알한알 감싸서 봉지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주는게 가장 오래도록 먹기 좋은 감자 보관방법입니다.
감자 삶는법
[재료 및 준비물]
감자, 소금 1t 스푼, 설탕 2t 스푼, 물
6월 제철음식인 감자,
감자는 껍질째 삶아도 되고 껍질을 벗겨서 삶아도 괜찮기 때문에 본인이 편한 방법으로 찐감자 만들어주면 좋아요.
감자를 깨끗하게 씻은 후 감자칼로 껍질을 요리조리 벗겨서 흠을 파내주고 씻어준걸 쪄봅니다.
냄비에 감자를 담고 2/3정도를 물을 넣어서 시작해요.
소금의 양은 기호에 따라서도 가능한데 살~짝 짭조름한정도와 약간의 단미를 위해서 설탕을 함꼐 넣어줘도 괜찮습니다.
소금과 설탕 한스푼씩 정도 넣고 삶는걸 추천합니다.
감자 본연의 맛을 즐기고싶다면 소금만 한 꼬집정도 넣고 삶아줘도 괜찮습니다.
처음에는 센불에서 쪄주는데, 물이 끓기시작하면 중->약으로 줄여서 삶아줍니다.
삶는시간은 감자의 양에따라 보통 다르지만 감자크기 5알기준으로 20분정도 삶아주면 적당하게 잘 익어서 나옵니다.
혹시 시간가늠이 힘들다면 10~15분정도 사이에 냄비 뚜껑을 열어서 냄비 안 가장 테두리에 있는 감자를 젓가락이나 이쑤시개로 한번 쿡 찔러보면 감자의 삶아진 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직 10분정도밖에 안되었기때문에 반정도 들어가면 나머지 반은 10~15분 정도 더 익혀주면됩니다.
불을 끄기 전 감자가 쑤욱하고 잘 들어가면 모두 익은거니 안심하고 불을 끄고 감자찌기를 종료해주세요.
냄비로 찌는 감자삶는법은 물이 다 날라가버린후에는 감자가 붙어버릴 수 있으니 뚜껑닫은 감자의 냄비를 잡고 한번정도 흔들어서 굴러갈 수 있또록해주는것도 좋아요.
근데 이렇게되면 으깨지는 감자들이 속출할 수 있으므로 사이사이에 젓가락으로 굴러봐주는게 더더욱 좋다는거!
감자 효능
감자는 수분과 탄수화물로 구성되어있는데 인과 칼륨 철 등이 다량 함유되어있습니다.
감자는 피부를 하얗게하는 미백효과와 열상에 빨갛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뜨거운 여름 화상으로 거칠어진 피부위에 슬라이스 감자를 올려서 열을 뺴는데 도움을 줍니다.
감자는 소화가 잘되기도하고 열량이 낮기떄문에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좋으며 사과보다 3배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으므로 빈혈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감자는 조리를 하더라도 가열에 의한 손실이 적은 채소이므로 다양하게 감자전, 감자볶음, 삶은감자 등 조리하여 먹어도 영양섭취에는 문제없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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