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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안하다 희한하다 어느것이 맞을까 희안하다 희한하다 어느 것이 맞을까 오늘의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은 바로 희안하다 vs 희한하다 입니다. 생각보다 드물게 사용하는 듯하지만 막상 사용하면 헷갈리는 이 말. 과연 어떤 말이 올바르며 어떤 경우에 사용해야 하는 말인지 확인해봅시다. 그런데 이것 참 희안하네? 이것참 희한하네? 헷갈리죠? 우리말 겨루기 프로그램에서도 문제로 출제될 만큼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헷갈려하는 우리말 표현입니다. 바로바로 명쾌한 답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희한하다. 稀罕 형용사) 매우 드물거나 신기하다. - 오늘따라 희한하게 운이 좋다. - 살다 보니 별 희한한 일이 다 있다. - 참으로 희한한 관경을 목격하였다. - 희한한 일. - 처음 본 희한한 물건. -가물거리는 등잔불 빛에 교직 비단의 윤채가 제법 희한하.. 2022. 9. 15.
골드플레이션 양베리 조규원 책 요약 견해 골드플레이션 양베리 조규원 책 요약 견해 1. 요약 이 책은 화폐와 ‘진짜 돈’인 금과 은의 개념을 명확하게 구별하고, 지금은 50년 만에 돌아온 금과 은 가격의 거대 상승장인 슈퍼 사이클의 초입부에 해당한다면서, 이를 하나의 원리와 네 가지 시그널(실 질 금리, 생산량, 주식 버블 붕괴 그리고 추세 추종 투자법)을 통해 증명하고, 올바르게 투자하는 각종 매수ㆍ매도 방법과 ETF와 ETN, KRX 금시장, 실물 투자 등 구체적인 금과 은의 투자 방법도 알려준다. 2. 저자 저자 양베리(조규원) 금과 은 투자 전문가로 한국은거래소 직원 교육 강의, 한국금거래소 금은 투자 교육 강의를 진행했다. 금은 투자 관련 칼럼 자문을 맡은 바 있다. 이 외에도 야나두, 트렌드헌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강사 로 활동하며.. 2022. 9. 14.
난장이가 쏘아올린 공 조세희 줄거리 주인공 독후감 난장이가 쏘아올린 공 조세희 줄거리 주인공 독후감 어떤 사람들? 무슨 이야기? 등장인물 난장이(김불이) : 키 백십칠 센티미터에 몸무게 삼십이 킬로그램인 난쟁이. 가족들을 부양하는 데 힘겨운 생을 살아가다 공장 굴뚝 아래로 떨어져 죽은 채 발견된다. 영수: 난장이의 장남. 아버지가 죽은 후 은강시 공장에서 노조활동을 한다. 영호: 난장이의 둘째 아들. 공장의 직공으로 가정의 생계에 도움을 주었으나 나중에 공장에서 쫓겨난다. 은강시 전기 공장에서 일을 한다. 영희: 난쟁이의 딸. 철거촌 매매 중개인을 따라가서 처녀성을 잃고 대신에 집문서를 훔쳐서 돌아온다. 어머니: 난쟁이의 아내. 가난한 살림을 이끌어가는 성실한 주부. 지섭: 자신이 직접 노동현장에 참여하여 노동자가 되는 활동적인 대학생. 진실한 동료로 .. 2022.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