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맞춤법5

안되다 안돼다 되와 돼 구별법 오늘의 맞춤법 알려드리는 것은 바로 안되다 그리고 안돼다 입니다. 안되다 안돼다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카톡으로 글을 적다가도 안돼. 안되. 안되는데 안돼는데 뭐 좀 헷갈리죠? 이렇게 혼돈될 때 사용하기에 좋은 맞춤법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드려봅니다.   우리 많은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대화를 하면서 텍스트에서 멈칫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 예로 바로 안되다 안돼다 가장 많이들 헤갈려합니다. 먼저, 안돼 할때 많이 사용하는 안돼다를 확인해볼까요? 안돼다 안돼는 맞지만 안돼다라는 말은 잘못된 언어입니다. 돼가 사용할 수 있는 경우는 '되어'라는 것으로 풀어쓸 수 있는 말을 줄여서 사용하는게 바로 '돼'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안돼다 = 안되어다 라는 직역응ㄹ 할 수 있는데 어법이 영 .. 2022. 7. 4.
밤새다 밤세다 둘 중 맞는 올바른 맞춤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람들이 자주 쓰는 말인데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인 밤새다 혹은 밤세다 중 맞는 말을 찾아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새다와 세다 모두 맞는 국어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는 올바른 단어이지만 그 쓰임새에 따라서 새다와 세다를 나눠서 써야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1. 새다 동사 1) 기체, 액체 따위가 틈이나 구멍으로 조금씩 빠져 나가거나 나오다. 예시) 이번 장마로 지붕에서 비가 새어나오기 시작했어. 문틈 사이로 연기가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2)빛이 물체의 틈이나 구멍을 통해 나거나 들다. 예시) 동굴에 끝자락에서 한줄기의 빛이 새어나왔다. 3). 어떤 소리가 일정 범위에서 빠져나가거나 바깥으로 소리가 들리다. 예시) 유리가 깨어진 틈에서 두런거리는 소리가 새었다. 4) 돈이나 재산 따위가 일정한.. 2020. 11. 4.